제 목 Open! bridgesamsung.com 내 용 “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” 신입사원 시절, 연수원에서 동고동락하던 동기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. 처음으로 배치 받은 부서의 과장님은 임원으로 재임하시다 퇴임하셨다는데 지금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. 그때 그 시절 만났던 분들이 가끔씩 생각이 나다가도 바쁜 일상을 핑계로 잊어 버립니다.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, 이제는 길거리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알아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. 삼성을 떠나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배/동료들이라면 이 같은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.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선뜻 나서서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. 이제 Bridgesamsung이 삼성에서 동고동락했던 선배/동료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. 이 곳에서 삼성OB들은 잊고 지냈던 선배/동료들과 만나 기쁜 일은 축하해주고, 슬픈 일은 위로해 주면서 보다 돈독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. 이에 Bridgesamsung은 삼성OB들의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공간, On-Off line을 넘나드는 Community Plaza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한편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삼성 출신의 인재를 채용하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 Bridgesamsung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기업과 삼성OB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입니다. 기업경영의 일선에서, 인재경영의 일선에서 직접 체험하고 축적한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, 삼성출신의 우수 인재들이 국내외 많은 기업의 핵심 Post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. 끝으로 Bridgesamsung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많은 선배님과 동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 Bridgesamsung.com 대표 심윤태 대표 이기성